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양 나가사끼 짬뽕 (문단 편집) == 소비자 반응 == 출시 시기라거나 국물이 빨갛지 않은 라면이라는 공통점으로 [[꼬꼬면]]과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어 있다. [[남자의 자격]]을 통해 선홍보 후발매가 된 꼬꼬면의 폭풍 인기만큼은 아니지만(2011년 9월 현재) 꼬꼬면의 소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틈새시장+꼬꼬면으로 인해 붉지 않은 국물의 라면도 먹을 만하다는 인식의 변화에 꼬꼬면보다는 생산량이 많아서 자주 눈에 띄인다. 9월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약 300만 개의 제품이 팔려나갔으며, 추석 연휴 직후엔 생산라인을 늘려서 9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 1,200만 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. 그리고 연말에 생산라인을 또 늘릴 예정이며, 9월 말에는 꼬꼬면처럼 나가사끼 짬뽕 컵라면 버전도 출시했고 이쪽도 꽤 잘 나가는 듯하다. 꼬꼬면의 소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틈새시장과 물량으로 활로로 열심히 개척해서 강력한 라이벌로 성장 중이다. 이마트의 오프라인 137개 매장 2011년 11월 매출에서 신라면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다. [[http://media.daum.net/economic/industry/view.html?cateid=1038&newsid=20111201165319305&p=seouleconomy|미디어다음]]. 이 소식에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8&aid=0002525195|삼양식품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]]. 다만 이 수치는 통계상의 숫자 장난을 이용한 과대광고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어, 정확히 나가사끼 짬뽕이 신라면을 눌렀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. [[http://www.etoday.co.kr/news/section/newsview.php?TM=news&SM=0906&idxno=512940|이투데이]]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24&aid=0000036607|매일경제]], [[http://www.fnnews.com/view?ra=Sent1001m_View&corp=fnnews&arcid=0922481973&cDateYear=2011&cDateMonth=12&cDateDay=02|파이낸셜 뉴스]]. 서로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꼬꼬면을 사실상 물량으로 누르는 형세. 개발 기간의 문제도 있지만 [[아이폰]]과 [[갤럭시S]]의 관계를 생각하면 뭐라고 꼭 집어 말하기도 그렇다. 일단 꼬꼬면을 시작으로 흰 국물류 라면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건 사실이다.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호평, 기존의 라면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저평가되는 면이 있다. 면이 기존의 라면보다 꼬들꼬들하다. 맛에 대해서는 평가가 주관적일 수밖에 없지만 [[기스면]]의 경우 말 그대로 면하고 겉포장만 바꾼 것과 가까운 맛이 난다.[* 맛이 꽤 차이는 있다. 나짬이 묵직하다면, 기스면은 굉장히 맑고 가볍다.] 구성물에서도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세 라면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.[* 다만 나가사끼 짬뽕은 '''목이'''가 들어가 있으며, [[꼬꼬면]]은 '''닭고기 덩어리'''가 들어가 있는 데 비해 [[기스면]]은 둘 다 없다.] 2012년 중반 이후 흰색 국물 라면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나가사끼 짬뽕의 판매량도 덩달아 추락해 출시 초기보다는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, 2019년 기준 전체 인스턴트 라면 제품 매출액 17위에 랭크되는 등 전체 라면 제품군 중 판매량 상위권에 속한다. 삼양식품 내에서도 [[불닭볶음면]], [[삼양라면]]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, 흰색 국물류 중 [[농심]] [[사리곰탕]]에 이은 매출액 2위이며, 짬뽕류 중에서는 농심 [[너구리(라면)|너구리]], [[오뚜기]] [[진짬뽕]], 농심 [[오징어짬뽕]]에 이은 4위이다. 화제성은 크게 줄었을 지언정 여전히 라면 시장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이다. 흰 국물 라면의 열풍이 지나도 나름 꾸준히 잘 팔리고 있어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다. 2022년 현재도 꼬꼬면과 함께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